부광약품 "새 B형간염약 동물실험에서 효과 확인"

  • 등록 2012-04-24 오전 10:58:25

    수정 2012-04-24 오전 10:58:25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부광약품(003000)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국제 항바이러스 연구학회에서 새로운 B형간염치료제 FMCA의 동물실험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의 조지아 대학, 조지타운 대학, 일본의 나고야 대학 연구진이 진행한 동물실험결과 B형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엔테카비르·라미부딘 삼중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마우스에서 바이러스 수치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엔테카비르·라미부딘 삼중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은 없다.

이 제품은 동물실험에서 미토콘드리아 독성을 나타내지 않아 인체에서도 안전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동물실험 결과를 근거로 제품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전임상 단계에 진입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