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전세계인들이 찾는 대표적 여름 휴가지이자 승무원들의 추천 여행지로 꼽힌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저렴한 물가로 조금 더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매일 인천에서 방콕을 오가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방콕과 괌의 인기는 더위를 피하기보다 즐기고 싶은 고객분들의 니즈가 높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다음달 1일 신규 취항을 앞둔 인천-다낭 노선이나 인천-오키나와, 인천-칭다오 노선 등 가족 단위의 여행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