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品단지)우남퍼스트빌 리젠트 "골프장 속 타운하우스"

<이데일리TV 개국 2주년 기획>
태광CC, 흥덕천에 둘러싸인 자연을 품은 집
동마다 주민공동시설 설치..커뮤니티면적 2000㎡
  • 등록 2009-10-13 오전 9:49:48

    수정 2009-10-13 오전 9:49:48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최근 용인 흥덕으로 이사를 온 A씨. 서울에 살 때와는 달리 A씨의 주말 아침은 발코니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발코니에서는 태광CC 페어웨이가 한눈에 들어온다. 상록의 솔숲 사이로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을 바라보면 피로가 싹 가신다. 

자리에서 일어난 A씨. 집 주위를 휘돌아 나가는 흥덕천 주변의 조깅코스로 운동 나갈 채비를 한다. 흡사 한적한 도심 외곽의 조용한 골프리조트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이 곳. 우남건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용인 흥덕 `우남 퍼스트빌 리젠트`다.

◇ 자연과 함께 숨쉬는 집 `우남 퍼스트빌 리젠트`

 
▲용인 흥덕 `우남 퍼스트빌 리젠트` 전경

`우남 퍼스트빌 리젠트`의 가장 큰 장점은 특혜받은 생활환경이다. 단지 입구를 제외한 3면이 82만㎡가 넘는 태광 컨트리클럽에 둘러싸여 있다.

단지 옆으로는 인공생태하천인 흥덕천이 흐른다.
 
거의 모든 세대에서 골프장 및 흥덕천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를 배치했다. 우남 흥덕 `퍼스트빌 리젠트`는 그리스의 건축양식을 본따 만든 건물외관과 주변의 골프장 등 자연환경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단지 내 조경도 뛰어나다. 단지 중심에 갤러리 가든, 플로럴 가든, 워터플라자, 크리스탈 가든 등 다양한 공원이 조성돼 있다. 단지 안으로 들어서면 소나무와 단풍나무 터널인 `엔트런스 존(Entrance Zone)`이 보인다. 단지 중앙부에는 단지의 높낮이 차를 활용한 `케스케이드 테라스(Cascade Terrace)`가 조성돼 있다.
 
다양한 꽃나무 및 유실수 등이 심어져 있는 플로럴 가든은 가든 파티장으로 이용되며 갤러리 가든은 유럽풍의 조형 예술품으로 꾸며져 있어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유리온실로 만들어진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사계절 난대성 식물을 감상할 수 있고 티가든은 주민들이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프로골퍼 미셀 위를 모델로 한 골프 스윙 조각상은 이미 퍼스트빌 리젠트의 명물이 됐다. 9개 구분동작으로 나눠진 조각상을 보고 주민들은 그 앞에서 스윙 연습을 하는 등 작품 뿐만 아니라 골프 교습교재로도 사용된다.

◇ 내부공간 활용 극대화..전용률 90%

▲프로골퍼 미셀위를 모델로 한 골프 스윙 조각상

용인 흥덕 `퍼스트빌 리젠트`는 전용률이 88~90%가량이다. 일반 아파트의 평균 전용률 75~80%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분양면적은 215~327㎡이지만 실제 계약면적(전용면적+서비스면적)은 472~744㎡에 이를 정도다.

내부공간도 독특하면서 입주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해 설계했다. 평균 천정높이가 3.3~3.4m나 된다.

254㎡형은 4개의 침실과 별도의 가족실을 뒀다. 벽을 마음대로 옮길 수 있는 가변형 벽체로 설계됐으며 서비스 발코니가 6곳이나 된다. 대형 주택이다 보니 기존의 주방 이외에 보조주방을 둔 것도 큰 특징이다. 

펜트하우스인 327㎡형은 서비스면적이 300㎡나 된다. 주민공동시설을 비롯해 집안 곳곳에는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은 자투리 공간을 충분히 뒀다. 별도의 서재나 응접실, 작업공간 등으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 클릭! 강화된 주민커뮤니티시설

▲로비층에 마련된 DVD영화관

용인 흥덕 우남 `퍼스트빌 리젠트`의 가장 특색 있는 시설은 동마나 설치한 주민커뮤니티시설이다. 

손님 맞이용 게스트룸과 노래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음악감상실, DVD 상영관 등이 들어서 있다. 또 독서실,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룸,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 
 
타운하우스의 단점인 주민공동시설 면적도 최대한 확보했다. 101동과 102동 지하에 있는 주민공동시설은 휘트니스센터만 2115㎡(640평)에 달한다.

휘트니스센터에는 헬스장, GX룸, 탁구장, 당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있으며 스쿼시 경기장, 다목적 강당 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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