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 혹은 엘레강스… BAE173, 반전 매력의 '죠스'

  • 등록 2022-04-01 오후 6:16:26

    수정 2022-04-01 오후 6:16:26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팔색조 ‘죠스’(JAWS)의 매력을 발산했다.

BAE173은 오늘(1일) 오후 공식 SNS에 타이틀곡 ‘죠스’가 담긴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BAE173은 전작에서 보여준 청량한 이미지를 벗고, 파워풀 카리스마 콘셉트로 컴백했다.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달라진 BAE173의 매력을 뽐냈다.

BAE173 멤버들은 강렬한 블랙 레더 패션과 우아한 화이트 셔츠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쉬는 시간에는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BAE173은 “오늘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 등의 콘셉트 모두 우리가 새로운 시도를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달라진 멤버를 보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제가 직접하는 재미도 있었다. 한층 성장한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팬도 잊지 않았다. 막내 도현은 “우리를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나올 콘텐츠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영어로 소감을 전했다.

BAE173의 신곡 ‘죠스’는 잠자고 있던 야성(野性)을 깨우고,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멤버들은 강렬한 ‘죠스’를 떠올리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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