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서초, 확진자 방문에 임시 휴업…30일 영업 재개

임시 휴업 후 방역·소독 진행
  • 등록 2020-03-28 오후 10:06:18

    수정 2020-03-28 오후 10:06:18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서초 투숙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휴업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신라스테이)
보건당국은 이날 신라스테이 서초에 확진자 투숙 사실을 통보했다.

이에 신라스테이는 임시 휴업 후 질병관리본부 기준에 따라 방역과 소독을 진행한다.

신라스테이 서초는 오는 30일 정오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안전과 위생에 대한 조치를 확실하게 마무리한 이후 고객을 다시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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