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중소기업에도 서비스 제공 기회 마련
명사특강, 어학, 트렌드 등 지식 콘텐츠
  • 등록 2021-02-19 오전 8:58:42

    수정 2021-02-19 오전 8:58:42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콘텐츠 플랫폼 윌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정착을 위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자 시행된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 중 바우처 이용을 원하는 곳이라면 심사를 통해 최대 400만원 한도 내(1개 공급기업 당 200만원 이용 가능)에서 △에듀테크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돌봄 서비스 △비대면 제도 도입 관련 컨설팅까지 총 6개 분야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윌라는 오디오북과 클래스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높은 만족도와 수요 증대를 끌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공급 기업 추가모집에 선정됐다고 윌라 측은 전했다.

바우처 수요 기업은 정부로부터 90% 지원을 받아 윌라 B2B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다. 윌라 B2B멤버십을 통해 전문서, 문학, 자기계발, 매거진 등을 전문 성우의 낭독으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과 명사특강, 지식교양, 어학, 트렌드 등 지식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클래스를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신청은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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