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미국 마케팅 본격 시작

최고 인기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 광고

  • 등록 2005-03-08 오전 11:11:23

    수정 2005-03-08 오전 11:11:23

[edaily 김세형기자] 엔터기술(068420)이 미국내 최고 인기프로그램에 광고를 게재키로 하고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휴대용 노래반주기 마케팅에 나섰다. 엔터기술은 8일 미국내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폭스티비(Fox TV)의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과 광고 마케팅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그 해의 신인 가수 1명을 선발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전년도 결승전 시청률이 53.8%라는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슈퍼볼 결승전이 43.1%, 아카데미시상식이 32.2%수준이었다는 점에서 광고 효과 역시 매우 크다는 회사측 설명. 엔터기술은 자사 브랜드인 `리드싱어(leadsinger)`라는 이름으로 아메리칸 아이돌의 TV광고 및 잡지 그리고 해당 웹사이트 등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리드싱어는 준결승전에서 결승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15초 광고 형식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엔터기술은 "현재 미국내 체인 스토어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서는 제품 인지도와 판매량 상승에 크게 일조할 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