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씨티씨바이오(060590)는
SK케미칼(006120)과 위궤양 치료제 넥시움 개량신약의 미국시장 공급 등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급하는 넥시움의 미국 시장규모는 연간 약 5조원 가량이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이미 SK케미칼과 유럽시장 공급 계약을 체결, 2010년 발매를 목표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며 "미국 시장에 대한 추가 계약은 전세계 6조 2000억 시장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할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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