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크로스게임즈, ‘아르미아:운명의 신’ 사전 다운로드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글로벌 퍼블리싱게임 기업 파이브크로스게임즈(5X Games)는 모바일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아르미아:운명의 신’의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앱마켓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오후 7시(19시)부터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아르미아:운명의 신 정식 서비스는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다. 현재 사전예약자는 36만명선으로 해당 성과에 따른 보상을 준비했다. 츨시 전 최종 대규모 보상은 사전예약자 50만 돌파다.

이 게임은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방치형 방식의 캐릭터 수집 장르로 창세와 멸세, 드래곤 캐슬, 장미, 지옥 등 고유한 영역으로 구분된 방대한 세계관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방치형 게임 가운데 수준급 2D카툰풍 그래픽을 갖추고 5개 월드를 대표하는 개성 강한 영웅 캐릭터 등 즐길 콘텐츠가 풍부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미아 공식카페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