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새출발 새인재대출" 실시

  • 등록 2001-03-07 오전 11:39:00

    수정 2001-03-07 오전 11:39:00

[edaily] 한미은행은 내일(8일)부터 입사 1년 이하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보증인없이 신용만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새출발 새인재대출"을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출은 한미은행의 로얄비즈니스클럽(한미은행이 선정한 우량중소기업) 회원사나 우량상장법인의 신입사원인 경우 최고 1000만원, 외감법인 및 등록법인의 신입사원인 경우 최고 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매년 연장이 가능하며 마이너스대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금리는 11.5%~1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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