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인가' 무대 찢었다...라이브·퍼포먼스 완벽 소화

‘Ring Ring’ 컴백 무대
‘뉴트로 요정’ 입증
  • 등록 2021-05-23 오후 5:42:43

    수정 2021-05-23 오후 5:42:4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비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출구 없는 매력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인기가요’)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로켓펀치는 체크와 도트,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이 믹스된 의상을 입고 뉴트로한 매력을 한껏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복잡한 안무 동선에도 칼각을 유지한 군무와 여섯 멤버의 다채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라이브 실력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매료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신곡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

한편, 로켓펀치는 신곡 ‘링링(Ring R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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