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7월부터 지주회사 체제 전환(상보)

  • 등록 2010-05-28 오후 12:01:30

    수정 2010-05-28 오후 12:01:30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미약품(008930)이 오는 7월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다.

한미약품은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분활계획 등 이날 상정된 4개 의안에 대해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오는 7월 1일부터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와, 한미약품으로 분할되며 기존 주식은 한미홀딩스 0.25, 한미약품 0.75 비율로 각각 배정된다.

한미홀딩스 사내이사는 임성기, 임종윤, 김찬섭씨, 사외이사는 이종구씨, 상근감사는 임철부씨가 각각 선임됐다.

임선민 한미약품 사장은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 출범으로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화돼 한미약품은 신약개발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창출하는데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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