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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관리기업 베가엑스(VegaX)의 운용자산총액(AUM)이 150만달러 (약 170억원)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해서 630% 증가한 것이다.
베가엑스의 자산 관리 전략인 VEBE으로 운용된 금액은 3월 8일 기준 약 170억원에 달했으며, 기간 동안 연환산 6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상화 베가엑스 대표는 지난 12월 국내 공식 출범을 선언하며 디지털 자산관리산업에 기관급 투자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디지털 자산의 변동성에 의한 전략을 기반한 제품을 통해 변동성의 위험 요소를 줄이고 투자자의 수익을 높이는 베가엑스의 서비스가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