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전체 세계지수(all world index)에
신한은행 등 25개 기업이 오는 30일부터 편입된다.
신한은행은 20일 FTSE 세계지수를 내는 FTSE 인터내셔널社로부터 국내 24개 기업과 함께 FTSE 세계지수에 편입될 것이라는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FTSE 지수는 주로 영국과 유럽의 펀드 매니저들이 참고로 하는 지수다. MSCI 지수에 이어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세계지수에는 전 세계 49개국의 2600개 정도의 기업이 포함돼 있다.
FTSE는
신한은행에 보낸
서한에서 FTSE 지수에 포함되면 거래가 활발해지고 외국인 자금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