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데이터 레이더`…온나라 2.0 시스템 지원

다양한 저장소 문서 식별하고, 비공개 중요문서 자동·수동 분류
  • 등록 2021-06-10 오전 9:50:46

    수정 2021-06-10 오전 9:50:46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보안 전문기업 파수(150900)는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된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비공개 문서 관리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는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을 지원하는 검증 과정을 거쳤다. 최근 비공개 문서의 유출 위협이 높아지고, 전자문서 관리 및 보안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지자체의 비공개 문서 관리 및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온나라 시스템의 표준 개방형 문서형식(ODT)과 MS오피스, 한글, PDF 등 공공기관 표준 문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PC 및 서버, 스토리지 등 저장소의 문서를 식별하고 비공개 중요 문서를 자동 및 수동 분류한다.

분류된 문서는 관리 정책에 따라 암호화나 격리, 삭제할 수 있으며, 문서 알림을 통해 외부 반출 시 공개 및 비공개 정보를 알려준다. 사용자는 본인 PC의, 관리자는 전체 사용자의 비공개 문서 보유 현황 및 보안 형태를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즉시 파악할 수 있다. 또 파일명이나 작성자, 작성일 등 문서 본문 키워드를 통해서도 세밀하게 문서 식별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자체 문서 관리 규칙, 정보 공개법, 보안업무 규정 시행규칙,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기반한 자동화 및 업데이트 가능한 문서 탐지 규칙도 지원한다.조규곤 파수 대표는 “더욱 복잡해지는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고 비공개 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문서 보안의 첫 걸음은 보유 데이터를 식별·분류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온나라 2.0 문서 시스템에 최적화된 파수의 데이터 레이더는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문서 관리 및 보안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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