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계기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조율" 日요미우리

박진, 토니 블링컨, 하야시 요시마사 간
첫 3국 외교장관 회담 성사 가능성 나와
신문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연기될 듯"
  • 등록 2022-07-06 오전 9:39:50

    수정 2022-07-06 오전 9:39:50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이 오는 7일과 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외교장관 회담을 여는 것을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싱가포르로 출국하기전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 의미와 소감 등을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박진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핵미사일 개발을 추진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을 협의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박진 장관을 포함한 첫 3국 외교장관 회담이 된다고 신문은 밝혔다.

신문은 한국과의 개별 외교장관 회담 개최는 늦춰지는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으며, 대신 한일 사이 비공식 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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