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모델하우스에 3일간 1.2만명 방문

  • 등록 2017-05-21 오후 2:13:32

    수정 2017-05-21 오후 2:13:32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입체 조감도를 보고 있는 방문객의 모습[사진=반도건설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반도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공급하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모델하우스에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1만 2000명이 방문했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총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가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59㎡ 150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가 59㎡A 75가구, 59㎡B 25가구, 61㎡ 100가구로 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59A·B㎡가 각각 75실로 구성된다.

단지 앞에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있고 개발 개통 예정인 GTX금정역과도 가깝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 경수대로를 통해 서부간선도로와 강남도시순환도로 등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있다. 청약일정은 아파트는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가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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