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피플펀드는 최근 6개월 간 대신F&I, KB투자증권, KDB산업은행, 씨티뱅크, 블루런벤처캐피탈 및 도이치뱅크 등 국내외 유명 금융회사 출신 심사역 및 기관영업 총괄 등 6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피플펀드의 금융권 출신 인력은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18명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영입을 통해 상품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피플펀드 사업본부는 글로벌 전략컨설팅사 베인&컴퍼니의 최연소 상무 출신인 이수환 부사장이 총괄하며, 개인여신, 부동산, 소상공인, 신사업전략, 기관투자 등 각 분야별 금융업계에서 최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배치됐다.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는 “지속적인 금융권 인재 확보를 통해 업계 내 가장 넓은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함과 동시에 상품 구성 및 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대출자에게는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자금조달방안을, 투자자에게는 기존 금융과 차별화된 새로운 투자제안을 제시하는 신뢰성 있는 금융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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