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진, 한-미 원전 동맹 소식에 '강세'

  • 등록 2021-05-24 오전 9:46:51

    수정 2021-05-24 오전 9:46:51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과 미국이 세계 원전시장에서 원전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우진(105840)이 상승세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기준 우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25%(220원) 오른 54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대통령은 공동성명을 통해 “원전사업 공동참여를 포함 해외원전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최고수준의 원자력 안전·안보·비확산 기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우진은 노내핵계측기(ICI), 제어봉위치전송기(RSPT) 등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부품 원천기술을 보유한 계측전문기업이다. 이미 한국형 SMR인 스마트(SMART)원전용 부품을 개발했다.

우진 관계자는 “이미 지난 2009년부터 SMR 관련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며 “국영기업으로부터 개발 용역을 받아 스마트원전용 노내핵계측기, 위치지시기 등을 개발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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