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 서울 강남 70평 아파트에 보금자리 마련

  • 등록 2007-06-21 오전 11:03:18

    수정 2007-06-21 오후 12:10:44

▲ 박상아


[이데일리 최은영기자] 5월 극비리에 귀국한 탤런트 박상아(35)가 서울 강남 모처의 아파트에 새 안식처를 마련, 한살배기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년여만에 귀국한 박상아는 3월 말 입주가 시작된 서울 강남의 신축 아파트에 입주했다. 박상아가 살고 있는 곳은 70평형대로 주위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시가 28억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상아의 서울 집에는 그녀의 친정 어머니가 자주 방문, 딸과 손주의 서울 생활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상아는 5월8일 페리를 타고 일본에서 입국했다. 2003년 9월 이후 4년 여만의 귀국이다. 박상아와 전재용씨는 8월 중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15개월 된 딸이 있다. 전재용씨는 20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에게 고국을 보여주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귀국 사유를 밝힌 바 있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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