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림, 신사업 위한 자금 조달 소식에 강세

  • 등록 2019-01-18 오전 9:26:17

    수정 2019-01-18 오전 9:26:17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광림(014200)이 전기특장차 사업 본격화를 위한 자금 조달 소식에 강세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광림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22%(220원) 오른 3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광림은 운영자금 99억9000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착한이인베스트가 보통주 414만5936주의 신주를 주당 2412원에 배정받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광림은 운영·시설자금 200억원 조달 목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별도 공시했다.

광림은 이번에 모집하는 자금을 기반으로 전기특장차 관련 신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관련 업체 간 공동 연구개발, 시험평가 수행, 기술자문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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