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디지털 홈 체험관 운영

  • 등록 2004-04-27 오전 10:40:43

    수정 2004-04-27 오전 10:40:43

[edaily 이진철기자] 롯데건설은 이달말 입주하는 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 갤럭시2차´에 디지털 홈 체험관을 설치해 시범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홈 서비스는 가정내의 모든 정보가전기기를 유·무선 홈 네트워크로 연결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없이 원격교육, 홈 오토메이션, 멀티미디어 등의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미래형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잠원동 외에도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롯데캐슬 자이언트´에서도 디지털 홈 체험관 서비스를 시범 운영중이라고 말했다. 체험관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롯데건설 홈페이지(www.lotteapt.net)에서 사전 예약후 내방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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