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온라인 전용브랜드로 만든 코모는 올해 월평균 매출액이 2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200% 가량 성장하고 있다.
한샘인테리어 사업본부 강승수 이사는 "젊은 맞벌이부부, 싱글족 등을 중심으로 온라인 전용 가구가 판매되고 있다"며 "적절한 제품개발과 다양한 연계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이달말까지 CJ몰, GS이샵, 인터파크, Hmall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온라인전용 소파나 키큰장 구입하면 파리바게트 케익을 직접 배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