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아기 물티슈 시장의 점유율 선두업체인 유한킴벌리가 신제품 출시하면서 대부분 유아용품 소비자들이 아이들의 위생과 안전을 고려한다는 점에 착안, 음용수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정수시스템을 물티슈에 적용한 한 것"이라고 말했다다.
유한킴벌리는 웅진코웨이의 산업용 정수설비 시스템을 도입해 월평균 100만개의 하기스 아기 물티슈를 생산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웅진코웨이의 정수설비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제품 포장에 `웅진코웨이의 정수시스템으로 거른 깐깐한 물로 만듭니다` 문구를 넣어 웅진코웨이의 브랜드 인지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변인식 웅진코웨이 마케팅팀장은 "양사가 갖고 있는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 제품의 경쟁력도 높이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웅진코웨이,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