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등 58사 BW발행 완료

  • 등록 2001-12-11 오전 11:09:23

    수정 2001-12-11 오전 11:09:23

[edaily] 중소기업청이 주관하여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발행하는 해외프라이머리 CBO(채권담보부증권)의 기초자산 풀(POOL)을 구성하는 58개사(상장 34개사, 비상장 24개사)의 해외 BW(5년만기, 평균이자율 연3%)의 발행이 11일 대금납입과 동시에 완료됐다. 11일 증권예탁원은 해당기업이 발행한 BW를 주간사가 인수해 유동화전문회사(SPC)에 일괄매각하고 유동화전문회사(SPC)는 이를 담보로 해외 프라이머리 CBO를 국내처음으로 발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중소기업 채권이 대규모 풀을 구성해 해외 매각하는 최초의 채권으로, 개별 BW는 신주인수권과 함께 배당이익에도 참가할 수 있는 이익참가권도 부여된 구조설계 채권의 일종이다. 동양현대종합금융이 주간사, 산업은행이 지불대리인, 증권예탁원이 행사대리인을 담당했다. 프라이머리CBO의 기초자산이 되는 BW는 발행 후 3개월 이후부터 유동화전문회사(SPC)가 행사대리인인 증권예탁원에 개별회사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면 증권예탁원은 해당 주식을 즉시 발행한다. ◇해외CBO관련 BW 발행회사 내역(단위 : 백만달러) 3R(3)큐엔텍코리아(5) 이지디지탈(7) 아라리온(10) 삼원정밀(2) 한도전자(2) 종근당바이오(15) 서울일렉트론(3) 아이비젠(1) 대원SCN(5) 세원텔레콤(9) 아이엠에스시스템(3) 다산씨아이(8) 소너스테크놀러지스(9) 인사이드텔넷컴(3) 디날리아이티(8) 스텐더드텔레콤(10) 가나안(4.5) 동성제약(5) 성진네텍(2) 케이티씨텔레콤(2) 환경비젼21(5) 써니와이앤케이(7) 메디페이스(2) 한신코퍼레이션(15) 일간스포츠(5) 민아이티에스(1) 일화모직공업(2) 유니텍전자(8) 무빙넷(2) 아이티(7) 와이드텔레콤(7) 네비콤(2) 아이텍스필(9) 우리기술(7.5) 팍스넷(4) 케이아이씨(8) 엑서스텔레콤(7) 판타그램(5) 기라정보통신(6.5) 지누스(15) 세지전자(1) 기륭전자(7) 바스텍(3) 서울레이져발형(3) 케이엔씨(6) 비엘코리아(1.5) 세븐마운틴해운(8) 메디슨(15) 싸이버뱅크(3) 성진씨앤씨(4) 모보아이피씨(10) 디엔텍(3) 태양기연(1) 모디아(15) 대성메디테크(5) 프로텍(5) 이엠디티(5) 총계 : 3억3천7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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