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민환 측 "라붐 율희, 호감 갖고 만남中" 열애 인정(공식입장)

  • 등록 2017-09-22 오후 1:57:56

    수정 2017-09-22 오후 1:57:56

FT아일랜드 민환&라붐 율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밴드 FT아일랜드 민환과 걸그룹 라붐 율희가 열애를 인정했다.

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율희는 전날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의 생이별 10분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날뻔 했다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트이는구만 D-9”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은 민환과 율희의 다정한 한 때를 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바로 삭제됐지만, 캡처한 화면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율희가 속한 라붐은 솔빈, 해인, 유정, 소연, 지엔 등으로 구성됐다. 2014년 데뷔했다. 1992년생으로 최민환과 동갑이다.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사진=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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