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코리아는 ‘서울 가상증강현실 컨퍼런스(이하 서울 VRAR)’에서 언리얼 엔진 세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VRAR은 40여명에 달하는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VR·AR 산업과 기술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신 차장은 세션에서 에픽게임즈가 직접 개발한 VR 게임 ‘로보리콜’의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언리얼 엔진의 대표적인 VR 지원 기능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VR 지원 관련 기능 개선으로 추가된 라운드 ‘로빈 오클루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표적인 AR 타이틀 개발에 사용되고 있는 언리얼 엔진의 AR 개발 지원 기능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