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추석 명절 맞아 기부·도시락 배달 봉사 실시

지역사회 독거노인 대상 6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용산구 쪽방촌 소외계층에 도시락 배달 봉사도
청주공장 인근 6개 마을 주민 위한 화장지 무료 나눔
  • 등록 2021-09-17 오전 10:04:24

    수정 2021-09-17 오전 10:04:24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깨끗한나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독거노인 대상 6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기부, 쪽방촌 소외계층 대상 도시락 배달 봉사 등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임직원이 용산구 쪽방촌 소외계층을 위한 도시락 포장을 하고 있다.((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지난 설명절 독거노인 위생용품 지원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본사 소재 용산구와 공장이 위치한 청주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돕고 일생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기부 물품은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겔’,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 ‘깨끗한나라 물티슈’ 등 위생 및 생활용품이며 총 6000만원 상당이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 26명이 용산구 쪽방촌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도시락 배달 봉사는 깨끗한나라의 사내 봉사 프로그램 일환이다. 사내 봉사활동 시스템을 통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신청한 임직원이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주관하는 도시락 봉사에 참여해 도시락 포장 및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청주공장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장 인근 6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화장지를 무료 나눔하기도 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이라 제한적인 인원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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