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식재료 활용” CJ프레시웨이, 골프장·휴게소 등서 신메뉴 선봬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가 봄 시즌을 맞아 전국 골프장, 휴게소 등의 식음료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운영 골프장 레스토랑 봄 신메뉴 이미지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골프장 레스토랑에서는 꼬막 비빔밥·봄 냉이된장국 정식, 봄 미나리 수육 전골, 그릴 순대 야채볶음 등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휴게소, 병원 푸드코트 등에서는 봄나물과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요리 5종을 준비했다.

‘봄 주꾸미 맑은 탕’, ‘맑은 소고기 봄 배춧국’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신메뉴는 행담도휴게소, 강남세브란스병원 푸드코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매장별 운영 메뉴는 상이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보이며 식음료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화창한 봄기운을 오감으로 만끽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