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문병언기자] 알리안츠생명(대표 미셸 깡뻬아뉘)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리더쉽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알리안츠생명은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330여명을 초청, 12~13일 1박2일간 열리는 "제20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합동수련회"를 후원한다.
지난 92년부터 매년 두 번씩 개최돼 온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창의력과 리더쉽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산악인 최종열씨와 만화가 김수영씨가 초대돼 특별 강연을 하며 리더쉽을 주제로 강연, 퀴즈 게임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지금까지 총 5660여명의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이 참가했으며 경기도 용인에 있는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