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신규 오피스텔 ‘고척 헤리움 더원’ 3월 분양

오피스텔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 21실 구성
  • 등록 2020-02-17 오전 9:02:23

    수정 2020-02-17 오전 9:02:23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힘찬건설은 오는 3월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서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 ‘고척 헤리움 더원’의 분양에 선다고 17일 밝혔다.

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힘찬건설이 시공하는 ‘고척 헤리움 더원’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 21실로 구성된다.‘고척 헤리움 더원’은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을 통해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의 교통개발호재 수혜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복합행정타운, 그린스마트밸리 복합지구 등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지난 6년 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서울 구로구 고척동 신규 오피스텔이라는 높은 희소가치도 기대된다.

‘고척 헤리움 더원’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여의도,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에 있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가 완공되면, 도로 정체 등이 해소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차량을 통해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대형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고척 헤리움 더원’ 주변에는 복합행정타운을 비롯해 그린스마트밸리, 대형건설사 재개발 아파트 등의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먼저 복합행정타운은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 도서관, 보육시설, 시설관리공단 등이 입주하며 구로세무서도 이 곳에 들어서게 된다. 그린스마트밸리는 오는 2028년 착공 예정으로 최고 50층 규모 건물 등을 포함한 주거·업무·상업·문화 복합지구로, 다양한 관련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 아이파크’ 개발을 본격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를 고려한 맞춤형 평면을 제공한다. 이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남향 위주의 세대 구성을 통해 쾌적함을 극대화했고, 보일러실 외부 설치로 소음방지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 사각지대 없는 보안시스템과 자전거보관소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도 배려했다.

‘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고척 헤리움 더원’ 투시도. (사진=힘찬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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