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드림시큐리티, NFT 시장 확대 본격화에 수혜 기대감

  • 등록 2021-11-01 오전 9:55:14

    수정 2021-11-01 오전 9:55:14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드림시큐리티(203650)가 강세를 보인다. NFT(대체 불가능 토큰) 시장 확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3분 현재 드림시큐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4.31%(195원) 오른 4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디앱(Dapp)정보 플랫폼인 댑레이더에 따르면 NFT 시장은 올해 3분기 107억 달러(12조 5618억원)으로 직전 분기 13억 달러(1조5262억원)에 비해 800% 이상 성장했다.

특히 드림시큐리티는 정보보안 상장사 국내 1위 기업으로 드림시큐리티는 삼성SDS 블록체인 플랫폼 공식 파트너십 업체다. 지난 2017년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추진 중인 18개 은행 공동 ‘블록체인 인증시스템 구축 사업’에 삼성SDS와 함께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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