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오니아, 코로나19·독감 진단키트 제조허가에 ‘강세’

  • 등록 2021-05-03 오전 9:45:47

    수정 2021-05-03 오전 9:45:47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바이오니아(064550)가 코로나19(COVID-19)와 독감을 동시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제조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기준 바이오니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33%(3250원) 오른 2만2000을 기록 중이다.

바이오니아는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A·B형 독감(인플루엔자) 동시진단키트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병원체인 SARS-CoV-2 와 Influenza A 바이러스, Influenza B 바이러스를 동시 또는 단독으로 진단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허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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