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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후원은 청년으로 성장해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생각에서 시작됐다. 회사 측은 “청년이 되어도 사회에서 홀로서기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다”며 “아동이 성장했던 그룹홈과 연계하여 유대감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임직원의 십시일반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여 회사에서도 공동지원을 했다”고 말하며 “ESG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회사의 비전 ‘ESG First’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