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추석 맞아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예약 판매

  • 등록 2022-08-09 오전 9:55:25

    수정 2022-08-09 오전 9:55:2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1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화요)
생 막걸리 750㎖ 2본 세트 구성이며,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에 전화예약 후 9월 6일 혹은 7일에 매장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특별히 명절에만 선보이는 한정판 세트로, 선착순 300세트만 판매한다. 가격은 세트당 2만 원이다.

국내산 쌀 100%와 화요에서 순수 배양한 미생물로 발효한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15도의 도수에 탄산의 청량감과 묵직한 맛의 조화가 훌륭하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단맛이 적고 산뜻해 구입 직후 마시면 가볍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생 막걸리 특성상 보관 중에도 살아 있는 효모로 인해 발효가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줄어들고 산미가 더해져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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