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통당국, 오늘 도요타 급발진 조사결과 발표

10개월간 진행한 조사결과 오늘 발표
  • 등록 2011-02-08 오전 10:22:07

    수정 2011-02-08 오전 10:22:07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미국 교통감독 당국이 10개월간 진행해 온 도요타 자동차의 급발진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 도로교통 안전관리청(NHTSA)은 오는 8일(현지시간) 도요타 자동차의 가속페달 결함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CNN머니 등 현지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앞서 미 교통부는 작년 3월 미 항공우주국(NASA)과 미 국립과학원(NAS) 등 외부 전문가들을 동원해 도요타 자동차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작년 8월 전자제어장치에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동안 도요타는 엑셀페달 등 결함과 관련 전세계에서 800만대 이상의 리콜을 실시했다. 특히 NHTSA으로부터 안전 문제의 대응소홀 등으로 1637만 5000달러의 민사 제재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