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기욤 패트리, 배우 송지현과 석 달째 열애 中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지현가 세달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배우 송지현와 석 달째 열애 중이다.

기욤 패트리가 여자친구인 송지현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석 달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님과 함께2’를 통해 사랑을 키울 예정이다.

기욤의 여자친구인 송지현은 83년생으로 신인 배우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나 중국 등 외국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미모의 재원이다. 현재 큰 배역은 아니나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고 있다. 과거 ‘청담동 스캔들’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작은 역할로 출연했다.

기욤 패트리와 송지현은 방송국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왔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님과 함께2’ 제작진은 기욤 패트리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현직 여배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실제 커플이라 기대되는 한편 더 조심스러운 면도 있다. 가상 결혼 생활을 통해 서로가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면서 가까워지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며 섭외 의도를 밝혔다.

기욤과 송지현이 출연한 ‘님과 함께2’는 15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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