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와 안시현 프로, 유현주 프로, 김혜선2 프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4년부터 LPGA 신인왕 출신인 안시현 프로를 후원하고 있다. 여기에 2015년 KLPG 2016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1부 시드권을 획득한 유현주 프로와 김혜선2 프로를 추가 영입하며 총 3명의 선수로 골든블루 골프단을 구성했다.
골든블루는 소속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상금의 36.5%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매년 연말 각 지자체와 자선단체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골든블루의 알코올 도수와 사람의 체온이 36.5도로 동일하다는 점에 고려한 사회공헌 약속이다.
한편 골든블루는 2015년 1월 침체되고 소외받는 스포츠인 정구를 후원하기 위해 ‘골든블루 정구단’을 창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