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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는 롯데호텔 제주 (22만8210원~) 17일 △오사카·후쿠오카·도쿄·오키나와 자유여행 (32만9000원~) 등이다. 여기에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티몬이 설을 앞두고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여행 △무박 당일여행 △일본여행 등 3가지 키워드가 두각을 보이며 ‘근거리 힐링 여행 트렌드’가 강하게 나타났다.
명절 연휴기간 떠나는 무박 당일여행 수요도 많았다. 버스와 기차 등 교통수단을 포함해 핵심 관광지를 찾는 무박 당일여행 상품 매출은 314% 상승했다. 또 겨울철 야외에서 즐기는 워터파크·스파 상품도 1162% 매출이 급증하며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일본여행이 날개를 달았다. 티몬이 올해 설연휴(1월 21일~24일) 해외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위 3개는 일본이다. 1위 오사카, 2위 후쿠오카, 3위 도쿄 순으로 많이 찾았다. 해외여행 매출은 지난해 연휴보다도 4721% 폭증했다. 회사 측은 엔데믹과 함께 국내외 여행 수요가 다각화 되면서 짧은 연휴기간을 반영해 장거리보다 충분히 힐링하며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근거리 여행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설명했다.
티몬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실시하고 제주여행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방송 중 최대 혜택을 전하는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에서 항공권과 렌터카, 리조트 등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해피뉴투어 기획전 쿠폰 사용은 물론 고객들의 알뜰한 여행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렌터카 10% 할인 쿠폰, 20만원 이상 구매 시 슈퍼위크 전용 2만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