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관절학회, 환자와 소통 위한 ‘굿애스커 캠페인’ 전개

  • 등록 2013-04-03 오전 11:09:05

    수정 2013-04-03 오전 11:09:05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대한슬관절학회(송은규 회장)는 환자와 소통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굿애스커(Good Asker)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애스커(Asker)는 사전적 의미로 ‘질문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의사 스스로 환자에게 한걸음 다가가서 적극 소통하고,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진료환경 및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학회는 설명했다.

학회는 캠페인의 ‘제1대 명예 굿애스커’로 강승백 서울시보라매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선정했으며, 향후 릴레이 추천 방식으로 굿애스커를 발굴하며 인증서도 수여할 예정이다.

송 회장은 “의사 스스로 환자에게 좋은 질문자가 돼 환자의 상태와 치료 정도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올바른 치료 안내를 하기 위해 굿애스커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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