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은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사진가 신디 셔먼의 촬영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파격에 가까운 화보를 선보였다. 이날 신동엽은 이번 화보를 통해 여인, 노인, 심지어 피에로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며 열정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신동엽은 피에로 분장을 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화보를 찍는 도중 내 안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물밀듯이 흘러들어왔다”고 말하면서 화보를 촬영하던 도중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난 뒤의 공허함, 무대 뒤에서 화장을 지우면서 지친 감정을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다.
▶ 관련기사 ◀
☞ [포토]설리 헨리, 입술 내밀고 깜찍 셀카 ‘귀여운 SM 남매’
☞ 빅죠, 1년 전 VS 현재 근황 ‘150kg 감량 후 환골탈태’
☞ 강민경 ‘여자친구 놀이’, 남친 화장해주며 ‘애교 발산’
☞ 설리 헨리, “귀여운 설리와 함께” 훈훈
☞ 김수현 베를린 화보, ‘고독한 남자의 눈빛’
☞ [포토]김수현 베를린 화보, 남성미 물씬 ‘시크 매력’
☞ [포토]김수현 베를린 화보, 완벽한 비율 ‘모델 포스 발산’
☞ [포토]김수현 베를린 화보, ‘시선 사로잡는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