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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는 ‘얼짱’에서 ‘몸꽝’이 돼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을 담는다. 외적인 모습이 아닌 내면의 모습까지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새로운 장르의 ‘헬스힐링 로맨틱코미디’다. 소지섭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았다.
이어 “두 남녀가 다이어트를 통해 외적인 모습은 물론 서로의 상처까지 치유하게 되는, 힐링과 건강이 함께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 모두가 행복해 질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