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추경 규모 14조, 전국민 재난지원금 버금가는 수준”

  • 등록 2022-01-21 오전 10:05:41

    수정 2022-01-21 오전 10:05:4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경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e브리핑 화면 갈무리)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 브리핑에서 “금번 추경안 규모는 14조원으로 자영업 소상공인 직접지원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이는 지지난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시 국비지원금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며 “재원은 우선 11조3000억원은 적자국채 발행을 통해 그리고 나머지 2조7000억원은 기금 여유자금 활용을 통해 조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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