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투표율 낮다, 투표해달라" 호소

[선택 6·1] "2018년과 비교해 상당히 낮다"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 독려 나서
오후 2시 투표율 40.7%, 4년전보다 6.1%p 낮아
  • 등록 2022-06-01 오후 2:42:05

    수정 2022-06-01 오후 2:56:2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 상당히 낮다라는 판단 때문이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 호소 발언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뉴스1)


김 후보는 “투표시간이 몇 시간 남지 않았다”면서 “투표율이 상당히 낮은데 정권 교체에 이어 지방권력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국민의 뜻을 투표를 통해 실현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지금 이 순간 국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너무나 절실하다”면서 “투표하면 국민의힘과 김은혜는 반드시 이긴다”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이라도 투표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은 투표 독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은 40.7%로 집계됐다. 지난 2018년 7회 지방선거 투표율(46.8%)보다 6.1%포인트 낮은 수치다.

서울은 41.5%, 김 후보가 출마한 경기는 39.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에서는 전남이 50%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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