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더:단백’ 딸기·바나나·밀크티 출시

20g 단백질을 100% 우유단백질로 구성
  • 등록 2024-03-04 오전 9:40:59

    수정 2024-03-04 오전 9:40:5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빙그레는 자사 단백질 음료 ‘더:단백’의 신제품으로 ‘딸기·바나나·밀크티’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더단백 드링크 딸기·바나나·밀크티 제품은 20g의 단백질을 100% 우유단백질로 구성, 신체 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한 완전단백질로 설계했다. 당류도 1g 미만에 칼로리도 낮다.

3종 중 딸기 신제품은 전채널에서 판매되며 바나나와 밀크티는 온라인 전용(빙그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으로 판매된다. 신제품 출시로 총 6종의 드링크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된 빙그레는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021년 250ml 초코 드링크 제품으로 단백질 음료 시장에 처음 진출한 빙그레 더단백은 출시 이후 다양한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드링크 제품 외에도 프로틴바, 파우더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연예인 박준형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인지도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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