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포토 프린터 시장 공략

  • 등록 2005-04-26 오후 12:46:42

    수정 2005-04-26 오후 12:46:42

[edaily 김세형기자] 삼성전자는 26일 염료승화(D2T2:Dye Diffusion Thermal Transfer)방식의 A6 포토전용 프린터 2종(모델명:SPP-2040, SPP-2020)을 국내에 첫 출시하고 포토프린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포토전용 프린터는 디지털카메라, 카메라폰 등 다양한 사진 촬영 기기와 연결하여 PC 없이 직접 사진을 출력할 수 있으며 장당 60초의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속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기존 제품들이 같은 기술이 사용된 핸드폰과 연결해야만 출력이 가능했던 반면 MPR(Mobile Printing Ready) 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카메라 폰으로부터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SPP-2020`은 23만9000원, `SPP-2040`은 29만9000원의 가격에 다음달초부터 시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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