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단키트주, 정부 방역체계 전환에 ‘강세’

  • 등록 2022-01-28 오전 9:50:49

    수정 2022-01-28 오전 9:50:49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에 정부가 방역 체계를 전환하면서 진단키트 관련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7분 기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거래일 대비 8.91%(4900원)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휴마시스(205470)는 19.6% 오르고 있으며 씨젠(096530) 5.13%, 수젠텍(253840)이 12.17% 상승 중이다.

정부는 감염 고위험군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단검사 체계를 전환할 방침이다.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면서 방역 체계를 전환한 것이다. 이에 감염 고위험군 비대상은 선별진료소에 가더라도 일단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받는다.

한편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등 3곳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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