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비나는 하루 500명이 사용 가능한 100톤 규모의 담수를 생산하는 역삼투압(RO) 방식 해수담수화 설비 2기와 발전기 2기, 담수저장 설비 등을 내년 7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류항하 두산비나 법인장은 "이번 지원이 안빈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한국-베트남 민간협력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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