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여신` 서유리, 던파 페스티벌 MC 맡아..오늘은 `여귀검사`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게임 여신` 서유리가 넥슨의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인 `2014 던파 페스티벌`의 특별 MC로 나섰다.

서유리는 7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4 던전 페스티벌`에서 방송인 허준과 함께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 서유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던파 페스티벌 사회를 맡으면서 던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4 던파 페스티벌’ MC로 나선 서유리 (사진=서유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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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던파 페스티벌 MC 보러 왔어요. 오늘 컨셉은 `여귀검사`”라는 코멘트와 함께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캐릭터 여귀검사로 분한 셀카를 공개했다.

던파 페스티벌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2013년부터 e스포츠 대회 `F1 결투천왕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서유리는 과거 각종 코스프레 화보와 맥심 화보 등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유리 (사진=서유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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