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네프, 빛의 시어터(Theatre des Lumiere) 입점

신제품 뱅네프 세레니티 프레이그런스 캔들 선보여
  • 등록 2023-08-17 오전 10:18:53

    수정 2023-08-17 오전 10:18:5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정통 프랑스 퍼퓸 브랜드 뱅네프(vingtneuf)의 신규 제품 ‘뱅네프 세레니티 프레이그런스 캔들’(이하 뱅네프 프레이그런스 캔들)이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Theatre des Lumiere)’ 아트샵에 입점한다.

(사진=뱅네프)
입점 제품인 뱅네프 프레이그런스 캔들은 브랜드 뱅네프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규 제품으로 △린덴엘릭서(LINDEN ELIXIR) △튤립부케(TULIP BOUQUET) △페탈인퓨전(PETAL INFUSION) △피치 파라다이스(PEACH PARADISE) 총 4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린덴엘릭서는 고요하고 울창한 나무 숲속을 표현한 향으로 자연의 상쾌한 향을 경험할 수 있고 튤립부케는 지중해의 튤립송이에서 퍼지는 향에서 영감을 받은 향으로 싱그러운 튤립향을 담았다. 또한 페탈인퓨전은 향수의 고장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 라벤더 들판과 카렌듈라의 향을 담았고 피치 파라다이스는 프랑스 나부 따뜻한 햇살의 복숭아 과즙의 청량함과 달콤한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뱅네프)
뱅네프 관계자는 “미디어 아트 전시 경험을 통해 받은 영감과 뱅네프 세레니티 프레이그런스의 다양하면서도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향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뱅네프 세레니티 프레이그런스 캔들은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 극장 아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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